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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3ce에 빠져버렸다!
아주 병이야 병
요즘에 탕후루립이 유행이어서
맨날 꿀광립만 발랐더니
질려서
매트한 가을뮤트 색을 찾다가..
3ce 블러 워터 틴트가
딱이지 뭐야
게다가 이런 WARMTH색상
도전해보기두 싶고..ㅎ
(걍 사고 싶었다고 말해라)
아무튼
올리브영이랑 카톡선물하기
중에 증정품 더 많은 걸로 샀다~
3CE 파우치 미니 9,800원
ㅋㅋ 야 나 사길 진짜 잘 했다......
코랄색 옴총 예쁘네.?.?
큰 지퍼 스타일에
작지만 작지 않은
그런그런
다 좋은데
잔잔바리 실밥들이
좀 많지만 괜찮음
가위로 자르면 그만ㅎ..ㅎ
색조랑 라이너같은 거 10개도
가능한 사이즈다
진짜루 만족해요..
다음은 대망의 블러워터 틴트
13,900원에 구매!
내가 보기엔 매달 올리브영 할인에 따라서
카톡 선물하기 가격도 구성푼도 달라지는 거 같다
근데 이름자체가 웜th인데
왜때문에 그냥 코랄이여요,,?
게다가 내 입에 바르니까 베이지느낌 1도 없고
그냥그냥 코랄임
하ㅏ..내가 베이지립 써보나 했더니
그냥 또 코랄이구나
립의 세계는 너무 어려워
거울이랑 증정용틴트
겁나 귀여워요ㅜ
이래서 카톡 선물하기로 산 거여
ㅋㅋ쿠ㅜ
헤헤 이건 파우치에 넣어가지고 다녀야지
이것 때문에 귀여워서
미치겠다..
ㅋㅋㅋ 저것만 팔아주세요 제발..
새끼손가락 두 마디 사이즌데
실물이 훨배는 귀엽다
암튼 이번 나에게 선물하기는
성공 그잡채
헤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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